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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자가 되려면 먼저 부자가 되기로 결심해야 한다.”
“왜 우리는 학교에서 돈에 대해 배우지 않았을까?
왜 돈에 대해 말하면 욕심 많다고 여길까?”
《존리의 부자되기 습관》은
대한민국에 ‘장기투자’와 ‘돈 공부’ 열풍을 불러일으킨
메리츠자산운용 전 CEO 존리가 전하는
가장 실천적인 자산 성장 입문서입니다.
그는 말합니다.
“돈은 열심히 번다고 불어나지 않습니다.
생각을 바꾸지 않으면, 습관도, 결과도 바뀌지 않습니다.”
본론
1. 부자는 습관에서 시작된다
존리는 책에서
‘습관이 곧 자산’이라고 단언합니다.
그가 강조하는 대표적인 부자의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어릴 때부터 시킨다
- 소비 전 반드시 “이건 자산인가, 부채인가?”를 묻는다
- 지출보다 먼저 투자 항목을 확보해두고 생활한다
- 물건을 살 때보다 자산을 살 때 더 오래 고민한다
“매일같이 소비하면서 부자가 되기를 기대하는 건
다이어트는 하지 않으면서 살을 빼고 싶다는 말과 같다.”
2. 돈 공부는 철학 공부다
존리는 ‘돈 공부’의 핵심은
단순히 재테크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
삶을 바라보는 철학을 바꾸는 것이라 말합니다.
그는 이렇게 질문합니다:
- 지금 내가 쓰고 있는 돈은 누군가의 자산을 늘리고 있는가?
- 나는 지금 돈을 쓰는가, 미래의 시간을 사고 있는가?
- 내 자녀는 돈에 대해 긍정적인 언어를 듣고 자라는가?
이러한 질문을 통해
‘돈은 더럽다’, ‘돈은 벌기 어렵다’는
무의식 속 인식을 바꿔야만
부의 토대가 시작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.
3. 투자의 시작은 ‘시간’이다
존리는 수십 번 강조합니다.
투자란 돈이 아니라 시간의 싸움이라고.
그가 추천하는 방식은 단순합니다:
- 소액이라도 ETF나 우량주에 꾸준히 투자할 것
- 타이밍을 맞추려 하지 말고 시간에 맡길 것
- 시장은 항상 우상향한다고 믿을 것
특히 그는 장기투자의 장점을 다음과 같이 요약합니다:
“매일 주가를 들여다보는 사람은
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.
대신 나는 오늘도, 시장을 믿고 기다립니다.”
결론
《존리의 부자되기 습관》은
기술보다 더 중요한 돈에 대한 철학과 태도를 바꾸는 책입니다.
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강력히 권해드립니다:
- 돈에 대해 ‘막연한 두려움’이 있는 사회초년생
- 자녀에게 금융교육을 어떻게 시작할지 고민인 부모
- 단기 투자로 지치고 흔들리는 개인 투자자
- 평범한 월급으로 장기 자산을 형성하고 싶은 분
부자는 운이 아니라 결정의 습관에서 만들어집니다.
그리고 이 책은
그 습관을 만들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첫걸음이 되어 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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